삼성생명은 사내 스타트업 1호 ‘필라멘토’가 분사를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다고 2023년 4월 4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의 사내 스타트업이 분사하는 최초 사례다. 필라멘토의 분사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강조하는 ‘도전 문화’ 조성의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무한 성장의 관점에서 한계를 넓혀가는 도전을 계속 해야한다”며 사내 벤처 등을 통한 도전과 혁신을 독려해 왔다. 사내 스타트업은 현재 1~4기 8개 팀이 선발돼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현재 5기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필라멘토는 ‘고객이 영양제를 적절하게 섭취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으로, 1년 반의 사업모델 검증을 거쳐 이달 17일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 삼성생명 출신 박준형 대표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