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무생은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주연으로 나선다.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 프랑스 드라마가 원작인 작품이다. '마에스트라'는 이영애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다. 극 중 이영애는 뛰어난 여성 지휘자로 분한다. 이어 이무생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JTBC '부부의 세계', '서른, 아홉', '클리닝 업',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등에서 활약한 이무생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 강영천 역할로 출연해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무생은 차기작 '마에스트라'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이영애와 호흡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