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 '나인원한남'을 매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24년 4월 11일 해당 주택의 244㎡(73.81평) 크기의 물건을 120억 원에 매각했다. 이는 같은 단지 내 동일 면적 기준 최고가 거래로 기록되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나인원한남의 전용면적 244㎡를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다. 이번 매각을 통해 이들은 불과 3년 2개월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가 2021년 12월 90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 4개월 만에 무려 30억 원이 올랐다."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