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이 개관 6주년을 맞이해 4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4월 3일 개관해 지난 팬데믹 기간에도 호캉스(호텔 바캉스)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어 연평균 18%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6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시닉 배스(전망 욕실) 1박 ▲시닉 배스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구성했다.
꽃으로 장식한 욕조에서 도심 야경을 볼 수 있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6만원부터다.
또한 투숙 고객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상품도 있다. 흰 아네모네 꽃을 새긴 보틀로 유명한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에포크와 전용 샴페인 잔 2개로 구성한 기프트 세트로 객실 내에서 인룸다이닝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