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글을 쓸 때는 키워드 찾는 것도 어렵고 글을 다양하게 쓰는지 어렵다.
키워드를 보는 방식이 있다.
돈이 되는 키워드랑 돈이 되지 않을만한 키워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을만한 키워드 이런 것들이 상식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키워드를 적을 때는 가능한면 좁혀서 세밀하게 타게팅을 좁혀 나가면서 적는 게 좋다.
사례1 : 강풍
강풍이 많이 불 때 내가 집에 있다고 생각해본다. 아파트라면 강풍이 불 때 유리창이 깨지지 않는 방법을 찾게 된다. 구축 아파트라면 샷시가 딱 맞지 않아 잠금 잠치가 헐렁거리는 경우가 있다. 바람이 불면 많이 흔들린다. 샷시가 꽉 맞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쓸 수 있다. 창 밖을 내다보면 발코니 난간에 실외기가 매달려 있다. 실외기가 날라갈 것만 같다. 아파트 방안에 있으면 강풍이 멈추기 전까지 이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강풍이 불면 실외기 고정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실제로 이런 현상이 생길 때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궁금한 게 뭔지 찾아봐야 한다.
사례2 : 드라마, 영화
최근 OTT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굉장히 이슈가 되면서도 그동안 있었던 속터지는 사건들을 대신 복수해주고 이런 프로그램이 유행이다. 그러면 어떤 드라마나 다큐멘터리에서 어떤 회차가 이슈가 될 때 이 드라마의 줄거리의 실제 모티브가 되는 사건이 있다. 드라마나 방송 프로그램 관련 글을 쓸 때는 그 회차나 해당 드라마 자체 내용만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쓰여 있으면 실제 모티브가 되는 사건을 키워드로 쓰면 조회수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