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딕티브AI는 유전체(Genome) 기반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고위험성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정밀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겸임교수인 윤사중 대표와 윤시중 CSO 쌍둥이 형제가 2023년 9월 공동 창업했으며, 한국과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및 서비스
유전체 기반 디지털 트윈
- 인체 유전자 2만 개를 분석해 2만2천 개 질병과 210개 약물 반응을 예측합니다.
- 생식세포 및 체세포 변이 모두를 분석하며, UMAP 등 머신러닝 기반의 슈퍼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질병과 약물 부작용을 예측하고, 예방적 조치를 제안합니다.
정밀·맞춤 의료
- 개인별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고위험 질병을 미리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과 약물 선택을 지원합니다.
- 유전자 분석, 액체생검(혈액 내 암세포 DNA 조각 탐지), POCT(Point-of-Care Testing) 시스템 등 첨단 진단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산학 협력 및 연구
-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협력해 한국인 1만 명 대상 게놈 해독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한국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신장 및 간 이식 환자 거부 반응 최소화를 위한 동반진단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사업 성과 및 성장
- 네이버 D2SF, 하나증권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에 선정되어 3년간 최대 17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습니다.
- 신용보증기금에서 혁신성장 동력 산업 선도기업 ‘퍼스트펭귄기업’으로 선정되어 15억 원의 기보기금도 지원받았습니다.
- 국내외 정밀 의료 및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프리딕티브AI의 차별점
- 세계 최초로 ‘나만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의료 디지털 트윈 상용화에 성공.
- 유전체 분석과 AI를 결합해 질병 예측, 예방, 맞춤 치료까지 아우르는 ‘정밀의료’ 실현.
- 액체생검 등 혁신적 진단기술로 암 등 고위험 질병의 조기 진단 가능성 확대.
요약
프리딕티브AI는 유전체 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 기술로, 질병의 사전 예측과 맞춤형 치료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개인별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위험을 미리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함으로써 정밀의료와 예방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